퀀텀코리아, 웨이트타임과 ‘실시간 크라우드 인텔리전스’ 파트너십 체결

퀀텀코리아가 웨이트타임(WaitTime)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퀀텀의 통합 영상 관제 플랫폼(USP, Unified Surveillance Platform)에 캡처 및 저장된 영상 감시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실시간 크라우드(군중: Crowd) 행동 분석 정보인 ‘크라우드 인텔리전스(crowd intelligence)’를 제공한다.

퀀텀이 인증한 ‘웨이트타임 AI 소프트웨어(WaitTime AI software)’는 USP에 간단하게 설치하여 실행할 수 있으며,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크라우드 인텔리전스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등 영상 감시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퀀텀의 USP(통합 영상 관제 플랫폼)은 복원력이 뛰어나고 하드웨어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컴퓨팅 및 스토리지 플랫폼으로서, 수만 대의 카메라를 연결하여 확장할 수 있다.

USP는 웨이트타임을 비롯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사용하여 단일 인프라에서 여러 물리적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퀀텀 USP와 웨이트타임(WaitTime) 통합 솔루션은 비디오 관제 카메라로 생성된 데이터를 사용하여 경기장이나 쇼핑몰, 공항 등의 장소에 있는 대기자들을 분석할 수 있다.

웨이트타임(WaitTime)의 AI 소프트웨어는 군중 행동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와 과거 분석을 제공한다. 특허받은 인공 지능을 통해 운영 담당자에게 군중의 움직임과 밀도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장소를 탐색하고 대기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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