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바이텐, 러너블과 ‘IP 비즈니스 구축’ 나선다

취향 큐레이션 플랫폼 텐바이텐(10×10)이 러닝 콘텐트를 보유한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Runable)과 IP 비즈니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지식재산권 기반의 콘텐트 IP 발굴 및 육성 협력 ▲양질의 상품개발과 유통·판매 등의 협업 등 상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전략적 IP 콘텐트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텐바이텐 최은희 대표는 “독창적인 IP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텐바이텐이 보유한 굿즈 기획 및 유통 노하우와 러너블의 인프라를 결합함으로써 IP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너블 류영호 대표 역시 “러너블의 인프라와 IP 콘텐트 기획력을 동원하여 텐바이텐과 협력함으로써 상호 간 사업적 시너지를 낼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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