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센트-더스윙,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111퍼센트의 자회사 슈퍼센트가 공유 모빌리티 기업 ㈜더스윙과 하이퍼캐주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슈퍼센트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전동 킥보드’를 소재로 하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을 제작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의 재 이용률은 높으나 첫 이용의 진입 장벽이 높은 점에 착안,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캐주얼 게임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를 모객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게임인 <킥 스쿠터 러쉬(Kickschooters-Rush, 가칭)>는 단순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성을 가진 하이퍼캐주얼을 기반 게임이다. ‘전동 킥보드’를 타고 복잡한 도심속을 가슴 시원하게 누비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러닝 액션 장르이다.

㈜더스윙 김형산 대표는 “스윙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시장에서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전세계 모든 유저들이 스마트폰으로 스윙 킥보드를 경험하는 가운데 ‘차를 위한 도시를 사람을 위한 도시로 바꾼다’는 스윙의 브랜드 비전 실현에도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스윙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퍼스널 모빌리티(PM)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2018년 설립 이후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지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하에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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