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포인트,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 공개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 보안 선두 기업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 홀딩스가 지난 1월 진행된 세크제타(SecZetta) 인수를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Non-Employee Risk Management Solution)’을 세일포인트 아이덴티티 클라우드의 애드온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세일포인트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은 조직이 계약업체, 협력사, 공급업체, 봇 계정 등을 비롯한 모든 비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리스크 기반 아이덴티티 액세스 및 수명 주기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기업들은 AI 기반 아이덴티티 보안을 활용해 제3자에게 적절한 아이덴티티에 대한 액세스만 적시에 허용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내부 조직과 외부 직원 간의 복잡한 관계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규제를 준수하고 외부 관계자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세일포인트 코리아 지정권 지사장은 “중요한 아이덴티티들을 모두 제어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하며 “이번에 출시된 비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은 조직의 보안을 유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아이덴티티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넬넷(NelNet) IT 매니저인 데인 폴슨(Dane Paulsen)은 “세일포인트에서 새로 출시한 비 직원 리스크 관리 솔루션은 비 정규직원을 비롯한 모든 아이덴티티와 기술적 수요를 단일 플랫폼을 통해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 며 “덕분에 사업 전반에 걸쳐 비 정규직원 액세스를 검증할 수 있는 핵심적인 아이덴티티 리스크 관리 및 거버넌스 체계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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