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보안 포럼 2023’ 성료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이 지난 28일, ‘사이버보안 포럼 2023’을 개최했다.

DDI는 이번 행사에 국내 보안 전문가 약 60여 명을 초청해 최신 사이버보안 전망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는 DDI 박석원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의 ‘국내 정보보안의 중요성과 미래’ ▲사이버리즌 러셀 스테인(Russell Stein)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이버보안 마켓 개요 (Cybersecurity Market Overview)’ ▲더밀크 손재권 대표의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트렌드’ ▲삼정KPMG 최민화 상무의 ‘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OT 보안 등 보안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두산 CISO 홍정배 상무가 두산그룹의 중장기 글로벌 보안 전략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으며, 두산그룹 HoD 겸 DDI 최고운영책임자(COO) 로버트 오(Robert Oh) 부사장의 맺음말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로버트 오 부사장은 “이번 포럼에서 각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들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본이자 필수 조건인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트렌드를 업계 리더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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