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인글로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생활도감’ 인수

프레인글로벌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생활도감’을 인수하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및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프레인글로벌은 최근 ‘미샤’ 에이블씨앤씨 계열사인 생활도감을 인수했다. 이로써 프레인글로벌은 PR과 마케팅의 전문 서비스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제품 유통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소비자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융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프레인글로벌은 이번 생활도감 인수 이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규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존 PR 사업과의 시너지를 내는 것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23년간의 PR 노하우를 축적한 프레인글로벌은 소비자와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생활도감의 고객 경험을 활용해 고객사의 니즈에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계열사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스포티즌의 경우 주관하는 스포츠 대회 및 고객사, 선수와 제휴를 맺고 생활도감 브랜드의 격조 높은 경험을 널리 알려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프레인글로벌 김덕희 대표는 “B2C 기업인 생활도감 인수로 프레인글로벌의 확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계열사와의 복합적인 솔루션을 창출함으로써 대 소비자 접점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여 프레인글로벌 고객사에만 제공할 수 있는 진일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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