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교육원, 넷앤드와 ‘IT 인력 양성 위해 소프트웨어 지원 나선다

직업훈련기관 한국정보교육원이 통합 접근 및 계정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 넷앤드와 차세대 클라우드 보안 분야에서 활약할 IT 인재를 육성한다.

넷앤드와 한국정보교육원은 지난 3월 약 1억5천만원 상당의 ‘하이웨어(HIWARE)’ 접근제어, 계정관리 솔루션 제품 한국정보교육원에 교육 및 학습용으로 제공하기로 하고 클라우드 보안 I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지원 협약식을 통해 IT인재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산업체 연구개발 및 기술 자문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정보교육원은 넷앤드와 협업으로 ‘하이웨어(HIWARE)’솔루션을 활용하여 실제 기업에서 사용하는 환경과 똑같은 실습환경에서 현장밀착형 강의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교과인 K-디지털 트레이닝 ‘클라우드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및 관리자 양성’과 ‘클라우드 컴퓨팅과 보안솔루션을 활용한 DC 엔지니어 양성’ 를 운영할 계획이다.

넷앤드 신호철 대표는 “엔지니어이자 개발자로서 경험한 문제 해결을 토대로 2007년 기술창업한 창업하였으며, 이번 인재양성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실무와 문제해결능력을 향상하는 기회로 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교육원 고현정 원장은 “넷엔드는 하이웨어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정보통신 분야)에 선정되기도 한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에서 최신 솔루션을 활용하여 최신 실무와 현장감각을 익혀 더 많은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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