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가 기업 선정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이미지 분석 및 암 진단 전문 의료 선두기업 ㈜딥바이오(이하 딥바이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인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차세대 원전 등 초격차 10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초격차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천여 개 기업을 선발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2조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딥바이오는 이번 사업에 참가하며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 및 2년간 5억 원의 R&D 연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는 “높은 경쟁률에도 딥바이오가 해당 사업의 참가 기업으로 선정돼 자사의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편 국가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 갈 기업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 역시 느낀다. 독보적인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암 병리 분야는 물론 나아가 의료 전반에서 미충족 수요 및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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