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 참가, XR 솔루션 소개

글로벌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테크 기업 버넥트(대표 하태진)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3)’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버넥트는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솔루션 소개는 물론 다양한 XR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버넥트 솔루션 활용 방법으로 앱 다운로드 및 실시간 원격 협업 참가 이벤트 등을 통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전시 셋째 날 열리는 AI 활용 제조업 디지털전환 컨퍼런스에서 ‘전문가의 노하우를 쉽고 빠르게 그리고 원격으로 전수하기 위한 확장현실(XR)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발표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오전에는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버넥트 솔루션 소개 및 사용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참가자들이 버넥트 솔루션으로 XR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하 대표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버넥트 XR 솔루션이 더 많은 제조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길 바란다”며 “버넥트 XR 솔루션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제조혁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8개국에서 453개 업체가 1742부스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버넥트 부스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별히 마련된 스마트 제조 혁신관인 제2전시장 I-09호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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