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경기혁신센터 MOU체결,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강화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협회장 이용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와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강화에 함께 나선다.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창업기업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본 협약은 한국 창업기업의 육성 및 지원, 투자를 위해 체결됐으며 주요 협력 내용은 ▲협력기관 간 이익과 설립 목적의 이행을 위한 공동 사업기획 및 참여 ▲우수 창업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의 발굴, 투자, 육성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우수 네트워크 협력지원 ▲투자 및 네트워킹, 세미나 관련 공동행사 개최 등이다.

오는 25일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MOU 이후 첫 공동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센터 대표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우수 스타트업(8개사)이 매주 목요일(1회) 투자자(5명)와 만나 투자 기회를 갖는 만남의 장인 스타트업 815 IR을 판교창업존에서 함께 공동 주관·개최한다.

한편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신기술금융사 등 초기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다. 시장의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으로 투자 회사 창구를 넓히고, 초기 투자 기관 간의 상호 유대 협력을 강화,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성장을 이끌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었으며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문성을 갖춘 민간 부문과 함께 창업팀 구성부터 시드 투자 유치까지 초기 단계 성장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시드팁스 주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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