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센터,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 운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지역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지스타 피치데이)’를 운영한다.

지스타 피치데이는 생활 속의 작은 아이디어부터 기술적인 애로사항의 해결 등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로 오디션 현장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처음 시작한 지스타 피치데이는 지난 2022년까지 총 54회차 운영을 통해 366개팀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검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예선 4회와 본선 1회로 운영한다. 6월 8일 경북센터 경산지점(영남대에 위치)을 시작으로 7월 포항, 8월 경산, 9월 경주에서 예선전을 진행하고, 각 예선별 선정된 총 12팀(대회당 3팀 선발)이 최종 본선을 치루게 된다.

각 예선별 우수팀 3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에게는 일백만원, 우수상에게는 오십만원, 장려상에게는 삼십만원의 상금도 수여한다. 후속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창업 사업화 지원 연계 프로그램도 추천할 계획이다.

경북센터는 6월 8일 진행되는 지스타 피치데이 1차예선 참가자를 6월 4일까지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받고 있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통한 성공률 제고에 앞장서겠다”며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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