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머스X웰컴저축은행,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 제공 나선다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웰컴저축은행과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카머스 플랫폼에서 오토론(자동차 구입자금 대출)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은 카머스에서 중고차 구매 시 웰컴저축은행과 메리츠캐피탈의 대출 한도와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카머스 앱에서 이탈 없이 대출 간편 비교 서비스와 함께 대출 신청 접수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관련해서 카머스는 지난해 고객별 최적화 대출 간편비교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고차 업계 최초로 금융감독원에 온라인 대출모집법인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카머스의 오토론 간편 중개 서비스는 고객의 신용 점수를 토대로 자동으로 대출 금리와 한도를 산정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출받기 좋다. 대출금은 영업일 기준 최대 90분 이내에 지급받아 간편하고 빠르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다.

㈜핸들 안인성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웰컴저축은행과 제휴를 맺었다”며 “웰컴저축은행과 전략적 업무계약 체결을 통해 오토론 간편 중개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중고차 구매 시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