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신경과 전문의 위한 ‘알쓸 Gene잡‘ 웨비나 개최

인공지능 기반 희귀질환 유전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에서 신경과 전문의를 위한 웨비나를 5월 24일 수요일 개최한다. 쓰리빌리언 임상 유전학팀의 현성인 박사가 연사로 설 예정이며, 질의 문답 세션에서는 쓰리빌리언 CMO(Chief Medical Officer) 서고훈 이사가 같이 참여할 예정이다.

‘알쓸Gene잡’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유전자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 싶거나 현재 활용을 고려하고 있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분과 별로 진행된다.

먼저 4월에는 심장내과 임상의를 대상으로 웨비나를 한 차례 진행한 바 있으며, 세 번째 시리즈인 신장내과 임상의를 위한 웨비나는 6월 28일 수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본 웨비나 연사인 현성인 박사는 “본 웨비나를 통해 신경질환에서 유전자 검사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개해 드릴 계획이다.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웨비나 등록을 위한 자세한 정보는 쓰리빌리언 웹사이트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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