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맵, ‘웨이메이커’ 도입학교 100곳 돌파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졸업기업인 에듀테크 스타트업 ‘메이저맵’이 자사 GPT 기술이 적용된 진로 솔루션, ‘웨이메이커’를 도입한 학교가 100곳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3월에 출시한 ‘웨이메이커’는 학생들의 학과 및 진로 탐색과 진로 로드맵 설계에 도움을 주는 ‘메이저맵의 대표 솔루션 서비스다.

‘웨이메이커’를 활용해 진로탐색을 진행한 서울 염광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직업에 대해서 막연히 원하는 대학의 학과를 가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생각 해보지는 않았는데 웨이메이커를 통해 직업과 관련된 학과, 대학, 관련 분야의 정보를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웨이메이커’를 개발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빠른 기술의 발달로 직업환경이 급변하고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생의 선택권이 확대된 교육환경에서 자신의 진로를 찾고 그에 맞는 역량을 개발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웨이메이커를 통해 학생들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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