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 1인 창조기업 판로 지원 앞장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6월 1일 나주시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상반기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및 수출상담회에 전남 1인 창조센터 입주기업 2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수산 및 바이오소재 국내외 기업 8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GS홈쇼핑, GS리테일, 롯데마트, 위메프 등 22개 국내 대형유통업체의 분야별 상품기획자(MD)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 기업들은 입점 희망 유통 채널의 상품 기획자들과의 1:1컨설팅을 통해 유통망에 적합한 상품, 디자인, 패키징 등을 상담 받았으며 해외 바이어와의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도 진행됐다.

진흥원은 기술력을 가진 ‘나주시골농장’, ‘삼면이바다since1991’ 등 총 2개사를 참가 지원하여 1:1 국내 유통 전문 상담을 통해 ㈜롯데쇼핑 입점 결정 1건, 입점 검토 2건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상담회가 우수한 도내기업 제품의 판매량 증가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도내 기업의 품질 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