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 산업별 특화 분석 ‘썸트렌드 클라우드’ 출시

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 이하 바이브)가 자사 주요 서비스인 썸트렌드(Sometrend)를 기반으로 산업별 특화 분석과 마케터들의 사용성을 강화한 통합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 클라우드(Sometrend Cloud)’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썸트렌드는 국내 최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451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기관, 개인이 분석하고 싶은 키워드를 직접 입력하면 데이터의 수집, 분석, 인사이트 발굴까지 가능한 국내 최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썸트렌드 클라우드는 기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빅데이터 결합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모니터링 기능뿐만 아니라 커스텀 대시보드 기능도 지원한다. 금융, 식품, 유통, 광고 등 각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특성을 고려한 전문 지식 사전 및 특화 기능 모듈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산업별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주요 사용자인 마케터들의 사용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썸트렌드 클라우드는 소셜 데이터뿐만 아니라 각종 통계 데이터와 쇼핑몰 세일즈 데이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통합 마케팅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다. 또, 대시보드 통합 모니터링 기능과 토론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였다.

이뿐만 아니라 바이브의 자체 생성형 AI 언어모델인 바이브GeM을 적용, 대시보드 상에 분석된 내용을 토대로 한 자동 보고서 작성 기능도 추가될 계획이다.

썸트렌드 클라우드 서비스 담당자인 윤순호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썸트렌드 클라우드는 기존 고객들의 다양한 분석 니즈를 반영, 실제 마케터들이 각 산업별 유의미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도출해 마케팅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라며 “썸트렌드 클라우드는 마케터들의 필수 업무툴로 자리잡아 향후 썸트렌드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마케터와 그렇지 않은 마케터로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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