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와이, 슈퍼키친 운영사 ‘슈퍼메이커즈’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B2B 인테리어 솔루션 ‘인버즈’를 운영 중인 ㈜투와이와 신선 반찬 플랫폼 ‘슈퍼키친’을 운영 중인 ㈜슈퍼메이커즈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금번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슈퍼키친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 부담 완화를 위한 인테리어 비용 절감 방안을 함께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본사-가맹점주 간 이상적인 상생 성공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투와이는 B2B 인테리어 자재·시공 조달 플랫폼으로 시작해 공간 기획, 디자인, 자재 선정, 시공까지 인테리어 전주기를 아우르는 B2B 종합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도면 인식 기술을 통한 자재 물량 산출, 자재 조달 과정에 역경매 시스템 도입 등 IT 기술을 활용해 최근 높아지고 있는 인테리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슈퍼메이커즈는 자체 중앙생산시설(Central Kitchen)과 레시피 R&D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200여개 반찬 및 요리 메뉴를 80여개 슈퍼키친 직영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국내 반찬 유통회사 최초로 제조시설에 대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보유하고 있는 것 또한 강점이다.

㈜투와이 양도현 대표는 “높아지고 있는 인테리어 비용은 본사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투와이가 구축한 인테리어 비용 절감 솔루션을 통해 슈퍼키친 본사와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인테리어 경험을 제공하고 상생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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