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진료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글라우드, ‘IBK 창공’ 선정

치과 진료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글라우드가 ‘IBK 창공’에 선정됐다.

IBK창공(創工) 프로그램은 창공(創工)을 통해 ‘창공(蒼空)으로 비상하라’라는 의미를 담은 ‘창업(創業)공장(工場)’의 줄임말로, IBK기업은행이 지난 2017년 12월부터 600여 개 기업을 육성해 투·융자 1조 1,514억 원, 멘토링·컨설팅, IR 등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해온 프로그램이다.

글라우드는 ‘저스트스캔’으로 이번프로그램에서 마포 지역 창공기업에 선정됐다. 저스트스캔’은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 치과 보철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환이 어려운 병원들을 대상으로 구강스캐너 구입부터 교육, 보철 주문제작 서비스 까지 체계적으로 가능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글라우드는 ▲투자 및 융자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판로 개척 및 마케팅 등 사업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글라우드 지진우 대표는 “올해 IBK창공(創工) 혁신창업기업 선정을 통해 저스트스캔의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IBK창공(創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 서비스로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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