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X중소기업유통센터, ‘소상공인 지원’ 나선다

티몬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온라인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또, 4일에는 현직 MD가 출연해 실시간 Q&A가 가능한 라이브방송도 실시한다.

먼저, 티몬은 오는 16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티몬에 입점해 온라인 커머스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입점 시 ▲’담당 MD 1:1 판매촉진 컨설팅’, ▲올 12월까지 ‘카테고리별 수수료 지원’ 등 판로 확장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전한다. 티몬 입점에 대한 소상공인의 궁금증을 풀어줄 라이브 방송도 열린다. 4일 오후 2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소상공인 판로 지원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판로TV <완:판>’에 티몬 MD가 직접 출연해 입점 안내와 더불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실시간 Q&A를 진행한다.

정해영 티몬 상생협력실장은 “높은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온라인 진출에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제품 홍보, 마케팅부터 온라인 판매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며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속적인 상생협력 사업을 펼쳐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16일까지 중소기업유통센터 판판대로 ‘판판소싱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입점이 결정되고, 8월부터 입점과 컨설팅이 시작된다. 또, 티몬은 후속 라이브 방송을 열고 최종 입점 상품을 공개한다. 현직 MD가 선정 제품의 특장점을 리뷰하며, 입점 노하우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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