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뷰,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 공식 콘텐츠 공급 파트너 선정

퍼블리셔를 위한 콘텐츠 유통과 신디케이션, 수익화에 특화된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4일 마이크로소프트 뉴스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Microsoft Start)’의 글로벌 공식 콘텐츠 공급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패스트뷰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의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 중 하나로서 자사의 콘텐츠 유통 솔루션 ‘뷰어스’와 제휴된 다양한 뉴스 및 소프트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뷰어스는 다양한 유형의 미디어 콘텐츠를 이미지·텍스트 기반의 소프트 콘텐츠 형태로 재가공하여 개별 퍼블리셔에 맞춤형으로 유통해주는 서비스로, 하루 평균 5만개 이상의 신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480여 개의 제휴 CP(Content Provider)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식 파트너 선정에 앞서 패스트뷰는 지난 2019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에 자체 제작 콘텐츠를 공급해왔으며, 하루 평균 수백 만 이상의 페이지뷰(PV)를 일으키는 등 확실한 트래픽 증가 효과를 입증해온 바 있다.

패스트뷰는 뷰어스를 통해 더욱 방대한 고품질 콘텐츠를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 이용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 및 체류시간 증대, 트래픽 극대화를 유도하고 시장 내 콘텐츠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패스트뷰의 콘텐츠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뷰어스만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기술과 철저한 퀄리티 컨트롤을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 공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의 콘텐츠 서비스질 향상과 이용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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