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트레져, 룩셈부르크 ICT 박람회 ‘ICT SPRING EUROPE 2023’ 참여

주식회사 에버트레져(Ever Treasure)가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ICT SPRING EUROPE 2023’에 참가하여 인공지능(AI)과 토큰 증권(STO) 기술의 융합으로 고도화될 대한민국 예술투자의 미래를 소개했다.

‘ICT SPRING EUROPE’은 룩셈부르크에서 매년 열리는 대규모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박람회다. 매년 디지털 혁신과 창업 생태계에 관심을 가진 70여 개국 500여 개의 글로벌 ICT 기업과 투자자, 비즈니스 리더들이 참관해 차세대 솔루션을 교류하는 자리로 6월 29일, 30일 양 일간 진행됐다.

에버트레져는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혁신 기술을 통해 예술투자의 미래를 개척해가고 있는 기업으로서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모색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유럽 현지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기업을 소개하는 IR피칭, 참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부스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에버트레져측은 룩셈부르크가 세계 금융 중심지로서 선진화된 법적 환경과 효율적인 투자 유치 정책을 제공한다는 점을 고려해 2024년 현지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에버트레져 조영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 참석을 통해 인공지능(AI)과 토큰 증권(STO) 기술의 융합으로 고도화될 대한민국 예술투자의 미래를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됐다. 에버트레져가 혁신 투자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다양한 분야 신진 작가의 성장과 문화 교류를 지원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기회를 제공해주신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버트레져는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접목한 예술 작가를 위한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가 시공간의 장벽을 뚫고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컨텐츠와 관련하여 국내외 예술 생태계의 합리적인 가치를 실현하려는 비젼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대중들이 누구나 예술인들의 성장을 돕는 기회를 얻고 이 과정에서 합리적인 수익 배분이 이뤄지는 서비스로 에버트레져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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