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수학교육 기업 ‘프리윌린’, 70억 원 투자 유치

 

수학교육 서비스 ‘매쓰플랫’을 운영하는 (주)프리윌린이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KB증권, 알토스벤처스, 우리벤처파트너스부터 총 70억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2021년 초 알토스벤처스와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후 2년만으로, 스마일게이트가 주도하였으며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도 후속투자로 참여했다.

프리윌린은 이번 투자금으로 전 영역 인재영입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한 교육 현장의 태블릿 보급 확대에 발맞춰 선생님과 학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교육 서비스로 제품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는 “매쓰플랫은 사교육, 공교육 경계를 넘어 교실에서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품을 고도화하여 선생님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그 효과가 돌아갈 수 있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교육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윌린은 ‘교육을 더 스마트하게,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도록’이란 미션 아래 2017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이다. 프리윌린이 운영하는 서비스 ‘매쓰플랫’ 은 수학 교육에 IT 기술을 접목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생님을 위한 교육 솔루션이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