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대한적십자사 ESG실천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한국자금중개(주)(대표 우해영)가 ESG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적십자사서울지사 권영규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자금중개(주)를 방문해 ESG실천기업 명패를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에게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실천기업 캠페인은 기업의 환경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윤리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한국자금중개(주)와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매월 위기가정 아동·청소년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을 후원한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주) 대표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권영규 적십자사서울지사 회장은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해준 한국자금중개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6,101가구에 약 67억 원의 긴급한 지원들을 전달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정성들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올곧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외환 중개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자금중개(주)는, 지난 2021년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왔으며, 작년 12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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