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W컨셉 업무협약, 서울 유망 뷰티기업 육성

서울시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의 우수한 뷰티 중소기업 신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지난 7일 주식회사 더블유컨셉코리아(W컨셉, 대표이사 이은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서울경제진흥원과 주식회사 더블유컨셉코리아는 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W컨셉 본사에서 서울 유망 뷰티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 주식회사 더블유컨셉코리아 이은철 대표이사 등 서울경제진흥원(SBA)와 W컨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과 W컨셉은 ▲서울 유망 뷰티 중소기업 신규 발굴 ▲보유 자원 연계 마케팅 및 프로모션 지원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서울시의 뷰티산업 육성과 서울 뷰티 생태계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소비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온라인 플랫폼 W컨셉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서울 중소 뷰티 브랜드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및 판로 확대를 추진하여 서울 뷰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서울경제진흥원과 W컨셉은 기획전 기반 온라인 홍보마케팅,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화보 및 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및 운영, 별도 프로모션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발굴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경제진흥원이 보유한 DDP 내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등과 연계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일상으로 자리잡은 온라인 소비 문화에 맞춰, 트렌디한 콘텐츠가 강점인 W컨셉과의 협약을 통해 우수한 상품을 가진 서울 유망 뷰티 브랜드들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고, 이를 통해 서울 뷰티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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