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주관기관 선정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3년도 하반기 서울∙인천권역의 ‘디지털새싹캠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자 전국의 초∙중∙고교생에게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내년 2월 말 겨울방학 기간까지 진행된다.

엘리스그룹은 지난 상반기 디지털새싹 캠프 중 유일하게 지역 구분 없는 교과 연계형 기획형 캠프를 운영하며 전국 37개 학교 중∙고교생 2천여 명 대상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IoT, AI 프로그래밍 등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여름방학 동안 서울∙인천권역의 초∙중∙고교생 최대 2,000여명 대상 단계별 SW∙AI 교육을 운영한다. 블록코딩, 파이썬, AI 등 코딩 교육의 기초 단계부터 심화 수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총 42개의 모듈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으로 신청 학교에서 자유롭게 모듈을 조합해 신청할 수 있다.

엘리스그룹의 디지털새싹 캠프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다양한 코딩 실습이 가능한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LXP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SW∙AI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학습 과정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체계적인 캠프 운영이 가능하다.

엘리스그룹의 디지털새싹 캠프 참여는 디지털새싹 공식 홈페이지에서 7월 24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수준별 SW∙AI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운영한 결과, 지난 상반기 캠프에 참여한 교사∙학생 모두에게 만족스럽다는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하반기 참가 학생들이 역량 있는 미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과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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