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다윈KS, 기술 파트너 협력 업무 제휴 체결

엑셀러레이팅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대표 안현준)은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운영사 다윈KS(대표 이종명)와 기술 파트너 협력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포블은 다윈KS의 편의점, 카지노, 호텔 리조트 내에서 제공되는 CTM(Crypto ATM), DTM(Digital ATM), QR Pay, NFT, DeFi 서비스 그리고 STO 플랫폼 사업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포블은 가상자산 환전, 입출금, 결제 서비스를 위한 월렛(전자지갑) 공여 및 정산, 서버 연동 등 필요한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다윈KS의 이종명 대표는 “이번 기술 파트너 협력 업무 제휴는 국내에서 가상자산사업자(VASP)와 ICT 규제 샌드박스 인증 사업자가 협력하는 최초의 사례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들에게 365일 24시간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편리한 환전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여전히 코로나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본 비대면 혁신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국내 운영 레퍼런스를 확보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포블게이트 안현준 대표는 “다윈KS의 특허기술인 내국인 신분증, 전 세계 여권 위변조 감별과 판독 그리고 라이브 안면인식을 결합한 비대면 KYC(본인확인) 인증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라며 “DTM, CTM, QR Pay 솔루션은 베트남 등 해외 반응이 매우 뜨겁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를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했으며 이는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 유치와 관광수입 300억 달러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여행일수 15일, 국내 여행 지출액 50조 원 달성을 위한 계획도 세웠다. 이에 따라 다윈KS의 비대면 혁신 금융 서비스인 DTM, CTM, QR Pay 솔루션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체류하는 동안 환전과 지불 결제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여, 이러한 목표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