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어답션X럭셔리앤올, ‘디지털 보증서 활용 명품 수선’ 협업

매스어답션이 21일 자사의 NFT 디지털 보증서 솔루션 ‘버클‘을 엘엑스앤에이글로벌이 운영하는 명품 수선 플랫폼 럭셔리앤올에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발표했다.

매스어답션이 ‘버클’을 통해 발급하는 디지털 보증서를 통해 보증 뿐만 아니라 수선 및 사후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270여 개 수선사의 서비스를 고객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매스어답션의 ‘버클‘ 솔루션을 통해 사후관리 이력과 보증 정보를 관리하고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은 올 하반기 내 브랜드와 플랫폼 적용사례로 출시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욱 넓은 범위에서 명품 사후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엘엑스앤에이글로벌 우정범 대표는 “기존 디지털 보증서의 경우 정·가품 유무를 확인했다면 이번에 출시하게 될 멤버십의 경우 수선/케어 이력과 중고 거래 상세내역까지 모두 데이터화하여 모든 제품 정보를 생애주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 신뢰도 향상뿐 아니라 멤버십을 사용하는 고객이 더 높은 금액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매스어답션은 종이 보증서를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화해 NFT로 제공하는 고객경험 관리 솔루션이다. 지난 2022년 5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LF mall, SK Stoa, 카페24,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등 대기업과 협업하며 누적 16만 건 이상의 보증서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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