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 ‘LBP 치료제 핵심 기술 PMAS’ 일본 특허 취득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PMAS 방법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장내 환경 개선 물질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는 사람의 분변 내 마이크로바이옴을 장내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진 시스템에서 배양하고 분석함으로써 개인에게 최적화된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선별하는 메타 스크리닝 기술로, 에이치이엠파마 디스커버리 엔진의 핵심이자 독자적 특허기술이다.

에이치이엠파마의 ‘PMAS 방법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장내 환경 개선 물질 스크리닝 방법’은 앞서 한국과 미국에 등록된 것에 이어 금번 일본 특허까지 취득함으로써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아 2040년까지 독점권이 확보됐다. 이 외에도 중국과 유럽 등 전세계 10개국에 걸쳐 출원 신청을 통해 권리를 선점한 상태다.

지요셉 대표는 “핵심 기술 PMAS를 디스커버리 엔진으로 활용하여 에이치이엠파마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해외 특허 등록을 주요 국가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고 앞으로도 국내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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