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랩, ‘2023년 일본 이커머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론칭

인플루언서 전문 AI 솔루션 기업 에이든랩이 최근 성장하는 일본 온라인 시장에 맞춰 2023년 일본 이커머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론칭했다.

에이든랩 측은 일본 4대 이커머스 마켓(큐텐재팬, 라쿠텐, 아마존 재팬, 야후쇼핑)에서 일본 1020세대가 K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역직구 고객층이 더욱더 두터워지고 있으며, 그동안 K-뷰티가 시장을 주도했다면 지금은 생활용품, 미용기기, 다이어트 식품 등 다양한 K-제품이 역직구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든랩은 잠재력 있는 K-브랜드를 발굴하여 ▲ 일본 이커머스 입점 및 운영, ▲ 일본 인플루언서 콘텐츠 마케팅 및 콜라보레이션 ▲ 일본 이커머스 및 인플루언서 빅데이터 솔루션 ▲ 일본 고객 리뷰 AI분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전방위 제공하여 K-브랜드가 일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든랩 강철용 대표는 “에이든랩은 ‘사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유통 노하우와 생소한 CBT 환경에 최적화된 IT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K-브랜드에게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대량으로 매칭해주며 세계 각국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입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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