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초기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비-커밍데이’ 개최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는 오는 24일 2023 비-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커밍데이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모든 스타트업 관계자를 위해 열리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초기 창업기업 및 동종업종 기업, 선·후배 기업 간 정기적인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협업 기회 창출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투자 트렌드 인사이트 특강과 그룹 네트워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8월 24일 목요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회차별 ▲푸드테크·애그리테크, ▲핀테크·블록체인·마린테크, ▲트래블테크·콘텐츠·스포츠테크, ▲모빌리티·프롭테크·로지스틱, ▲통합 네트워킹, ▲여성벤처·소셜벤처 등 특정 주제로 행사가 진행되며,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이거나 졸업기업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24일에는 씨엔티테크 장준효 부본부장, 한국가치투자 배준학 대표이사, 삼천리인베스트먼트 김철수 상무, BNK벤처투자 조재만 부장, ㈜아티튜드 류주현 대표이사가 참석해 푸드테크와 애그리테크(‘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를 주제로 2023 비-커밍데이의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대학 및 공공·민간 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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