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밀, 기술신용평가 ‘TI-2 등급’ 획득

실감미디어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 닷밀이 나이스평가정보의 ‘투자용 기술평가’ (Technology Credit Bureau, 이하 TCB)에서 ‘TI-2’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알렸다.

TCB는 시장성과 기술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TI-1’에서 ‘TI-10’ 까지의 10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제도이다. TI-1 등급 부여는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는 만큼, TI-2 등급이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받는다.

2015년 설립된 닷밀은 홀로그램, AR, VR, 미디어서버, AI 등의 실감미디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드웨이 테마파크’를 제작 및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드웨이 테마파크’란 도심 기반의 중소형 테마파크를 일컫는 용어로써, 닷밀은 제주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루나폴’과 서울 ‘신비아파트 미디어 어드벤처: 봉인된 퇴마서’ 등을 자체제작 및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닷밀은 글로벌 실감미디어 선도기업을 목표로 수년 간 기업부설연구소운영을 통해 총 26개의 기술특허를 취득했으며, 다양한 대내외 성과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실제로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MAMA어워즈 BTS스테이지 ▲삼성 갤럭시S9 부르즈 할리파 미디어파사드 ▲실감미디어 테마파크 통영 디피랑의 제작 및 연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상’과 대한민국디자인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2024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닷밀은 이번 TI-2 등급 부여를 통해 높은 상장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 성공적인 프리IPO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인 닷밀은 이 달 내 투자 라운드를 클로징 하고 빠른 시일 내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닷밀 정해운 대표는 “닷밀은 시장성과 기술력, 수익성까지 모든 영역에서 높은 성과를 이끌어내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전문기업”이라며 “기업공개를 위한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4년부터는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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