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흑자 전환, 전년 상반기 대비 로열티 매출 193% 증가

오비고(대표 황도연)는 2023년 2분기 매출액 39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62% 증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이번 2분기 실적 증가 주요 요인은 글로벌 고객사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와 국내 현대차, 제네시스 등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시를 통한 신규 로열티 일부 반영이 흑자전환 달성에 주효했다. 하반기는 현대차그룹 및 지난 6월 체결한 엘지유플러스와의 대규모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개발 계약을 포함한 커넥티드카 플랫폼 매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정적인 공동연구개발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오비고는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공략을 목표로 자율주행시장에 맞는 차량용 자체 앱스토어와 서비스 플랫폼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수익 창출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오비고는 주요 고객사인 르노, 닛산, 현대기아차, KG모빌리티, 토요타, 미츠비씨 등 국내 및 글로벌 완성차에 제품을 탑재하고 있다.

오비고 황도연 대표는 “견고한 로열티 매출 증가세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실적개선에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OEM사들의 SDV 전환 전략에 발맞춰 커넥티드카 인포테인먼트 신규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해 미래 기술에 선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