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스트림, 현대백화점과 협업·국내 메타버스 개발자 대회 후원사로 활약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에서 보육하고 있는 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이 현대백화점과 협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온오프라인 융합 특별 전시전 Digital Open Studio(가칭)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넷스트림의 온오프라인 연계형 예술 전시 브랜드 ‘Aboundry’를 활용하며, 현대백화점 신촌점 본관 6층에서 팝업 전시 형태로 오픈하게 되었다.

‘Aboundry’는 예술과 문화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넷스트림이 운영 중인 온라인 메타버스 전시장인 넷스타리움을 오프라인 전시 공간으로 확장하여, 예술가들에게 무료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넷스트림은 이번 전시전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VR, AR, XR 기술과 개발 인력을 집중하여 모션 센싱, 프로젝션 맵핑, AI 기술들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전시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Aboundry’의 주요 고객층은 예술과 문화를 소비하는 사람들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니즈와 맞아떨어진다. 해당 전시는 23년 10월경 현대백화점 신촌점 본관 6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Aboundry’를 총괄 기획한 김은지 프로듀서는 “예술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초대한다”라고 말하며, “넷스트림의 XR 기술을 바탕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넷스트림은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 UNIT 2023 육성기업으로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육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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