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광고 캠페인 진행

클룩이 본격적인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광고는 클룩이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해외여행 프로모션을 병행하며 신규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클룩은 쉽고 편리한 여행을 도와 ‘여행으로 세상을 더 가깝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여행 상품 확장과 간편한 예약을 위한 기술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전 세계 1,500개 여행지의 유명 관광지 투어·액티비티는 물론 교통, 맛집, 숙박 등 다양한 여행 상품 51만 개를 원스톱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여행의 설렘만 남겨요’ 슬로건을 주제로, 클룩을 이용하면 여행에서 겪게 되는 여러 불편을 해소하고 처음 설레던 마음 그대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다섯 편의 영상을 통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5곳(일본·홍콩·파리·스위스·동남아)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변수를 연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클룩의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한다.

긴 웨이팅이 필수인 홍콩 피크트램과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는 줄서기에 지친 상황 속 기다림 없이 빠르게 티켓을 구매하고 입장할 수 있는 ▲클룩 전용 패스트트랙 상품을 이용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날씨나 운영 시간 변동 등 돌발 상황에서는 기분과 상황에 맞춰 바로 예약하고 즐길 수 있는 ▲클룩 모바일 패스로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 바가지요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클룩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도 소개한다.

클룩은 해외여행 할인 혜택도 강화한다. 먼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총 5개국 대상 ‘동남아 조건 없이 싸게 팝니다’ 프로모션을 9월 13일까지 실시한다. 해당 기간 5개국의 모든 액티비티를 최대 3만 원까지 8% 할인하고 공항 픽업 서비스와 마사지, 유심·와이파이 결제 고객의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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