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클래스 공동저자, 스타트업 위한 글로벌 행사 개최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글로벌 클래스’의 공동저자 클라우스 베하게(Klaus Wehage)와 에런 맥대니얼(Aaron McDaniel)이 지난 21일 한국어판 론칭을 기념해 글로벌 행사를 프론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클래스 팀은 구글, 애플, 줌, 센드버드, 몰로코 등 세계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250여 개의 기업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진출 플레이북’을 개발하였고 이번 행사는 공동저자의 국내 첫 번째 북투어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자리에는 국내 글로벌 창업생태계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업계 리더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 더밀크의 손재권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B2B 기업대상 SaaS 솔루션 개발기업 비즈니스 캔버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클린트 유(Clint Yoo)와 전세계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의 정혜미 부대표가 패널 토크에 참여해 해외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글로벌 웰니스 테크기업 테라바디 코리아 최현욱 대표이사의 글로벌 케이스 스터디 강연과 공동저자들의 북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스타트업 업계 리더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또한 제공됐다.

‘글로벌 클래스’ 공동저자 클라우스 베하게는 “한국의 창업 생태계는 첨단 기술과 훌륭한 창업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그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우리 글로벌 클래스팀은 한국의 차세대 글로벌 유니콘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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