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테라퓨틱스,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

서울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입주 기업인 ㈜엔테라퓨틱스가 서울 관악구가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유망한 벤처⦁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에 최우수 기업(지원금 5천만원)으로 선정됐다.

9월 8일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대외 기술 협력을 위해 미주 지역 출장 중인 강재승 대표 대신해 연구소장인 김예진 박사와 선임 연구원인 신슬기 박사가 대리 참석했다.

㈜엔테라퓨틱스는 ‘질병 치료 및 극복’을 목표로 항암/항염 치료 전문가, 나노 전문가, 독성 분석 전문가를 주축으로 설립됐으며, 새로운 정밀 의학 시장 개척과 주요 질병의 획기적인 치료제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엔테라퓨틱스는 6개의 대표적인 파이프라인 중에서 뇌종양 치료제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그리고 건선치료제 등 3개는 CDMO사인 ARDENA를 통한 유럽 지역에서의 전임상과 임상 1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10월 중으로 기존 투자사들을 비롯해 다수의 투자사들로부터 연구개발을 위한 추가 투자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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