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옵텍, 미국 의사 대상 ‘피콜로프리미엄’ 웨비나 성료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미국 의사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7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는 ‘Breaking Through The Pico Barrier’라는 제목으로 기획되었으며, 선택적 깊이 조절이 가능한 프랙셔널 피코세컨드(fractional picosecond) 레이저인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의 ‘피코윤곽술(Pico Sculpting)’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연자로 참여한 필립 워슐러 박사(Philip Werschler, MD)와 파멜라 워슐러 박사(Pamela Werschler, PsyD)가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피코윤곽술 임상결과를 발표하고, 이어 패널 토의를 통한 심도 있는 토론도 함께 이뤄졌다.

피코윤곽술은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해 턱 라인, 뺨 타이트닝(tightening), 눈가 및 입가의 주름, 미백, 톤 개선, 전반적인 얼굴 윤곽을 개선한다는 개념으로, 타이트닝과 색소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점과 짧은 다운타임(downtime)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레이저옵텍의 글로벌 키닥터인 워슐러 박사는 스포케인 피부과(SPOKANE Dermatology Clinic) 설립자로, 워싱턴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코스메틱피부과 및 미용외과학회 회장 및 워싱턴주 피부과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세계적 명성의 피부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휴스턴 리프레시피부과(Refresh Dermatology) 설립자인 수수닐 칠루쿠리 박사(Suneel Chilukuri, MD)는 웨비나 말미에 헬리오스785(수출명 HELIOS 785 PICO)를 이용한 색소 치료 임상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헬리오스785는 매우 안전하고 다운타임이 거의 없이 색소 치료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라며, “특히 기미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이저옵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국 현지의 의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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