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진스토리코리아, ‘제나비’로 해외 교육 시장 진출

AI 빅데이터 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진스토리코리아(GENESTORY)가 AI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바이오 교육 리포트 및 플랫폼 ‘제나비’(GENAVI)로 해외 교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2022년도 유승환 대표가 창업한 진스토리코리아는 초학제적 연구분석을 통한 개인맞춤형 교육 및 건강 데이터정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제나비(GENAVI)는 진스토리코리아가 개발에 성공한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바이오 교육 리포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제나비 플랫폼은 AI 빅데이터 기반의 교육 기술을 융합한 유전자 정보 분석 방법을 통하여 크게 5가지(교육 방법, 현실 대책, 건강, 습관, 마인드컨트롤) 유형의 계획을 수립하고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육 및 건강 컨설팅을 적기에 제공한다.

특히, 개인의 고유함을 나타내는 유전자형을 분석하여 교육과 관련된 인지능력(Cognitive Competence), 비인지능력(Non-cognitive), 역량(competence), 신체적 능력(Physical Competence), 정신근육(Mental Muscles) 등 5가지 대분류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항목 260가지 이상의 교육 리포트를 제공한다.

진스토리코리아 유승환 대표는 “제나비는 유전자 검사 정보 기반의 학습 성향 정보 판단 시스템으로 한 사람의 교육적 성장과 유전적 잠재력을 정밀 분석하고 이해하기 위한 카테고리들을 우선순위로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 인생의 전 주기 교육 과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못지 않게 해외 교육시장도 매우 뜨겁다. 충분히 해외시장에서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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