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부사장에 네이슨 홀 선임

혁신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이하 APJ) 지역 부사장에 네이슨 홀(Nathan Hall)을 선임했다.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네이슨 홀 부사장은 APJ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퓨어스토리지와 고객들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발표는 APJ 지역에서 폭넓은 산업군에 걸쳐 견고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퓨어스토리지는 APJ 지역 주요 고객으로는 한국의 미디어젠과 충북테크노파크, 일본의 KDDI, 호주의 호주게놈연구시설(AGRF)과 닛산(Nissan), 인도의 유로넷(Euronet), 뉴질랜드의 세인트 조지 병원(St George’s Hospital) 등이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모든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올플래시 솔루션을 토대로 APJ 지역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나아가 퓨어스토리지는 고객의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스토리지 인프라의 현대화 및 복잡성 제거,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 AI 개발 플랫폼 지원,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액세스 가속화 등 다양한 사용사례를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쌓은 네이슨은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는 성장, 전략 및 구현 아젠다를 주도하는 데 있어 폭넓은 경험을 갖춘 기술 전문가로,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과 비즈니스 통찰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PJ 지역 부사장에 선임되기 전에는 퓨어스토리지의 글로벌 시스템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역임하며, 퓨어스토리지의 글로벌 프리세일즈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었다.

퓨어스토리지 댄 피츠시몬스(Dan FitzSimons) 최고수익책임자(CRO)는 “네이슨은 퓨어스토리지의 고객과 퓨어스토리지의 기술이 고객의 성공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다.”라며 “최근 APJ지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네이슨은 다양한 기업 문화와 고객 요구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전문 지식과 이해도를 갖췄다. 퓨어스토리지 APJ지역은 네이슨의 리더십 아래 더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퓨어스토리지 네이슨 홀 APJ 지역 부사장은 “APJ 지역 부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10년 이상 APJ에서 고객의 데이터 플랫폼이 서비스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기술 업그레이드를 위해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스토리지를 재구매할 필요가 없도록 지원하는 여정을 이어왔다.”라며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APJ지역에서 퓨어스토리지가 창출한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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