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 ‘제1호 디지털인재 리더스클럽’ 선정

교육 실습 플랫폼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지난 18일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이하 리더스 클럽)’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리더스 클럽은 기업의 자체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디지털 인재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디지털 혁신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 시키고자 마련된 인증 절차다. 교육과정의 품질과 인재양성 투자 계획, 인재 활용 계획,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2023년 리더스 클럽에는 엘리스그룹을 포함해 (주)KT, (주)크래프톤 등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엘리스그룹은 선정 기업 중 유일하게 스타트업으로서 이름을 올리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엘리스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오는 ’24년 2월까지 초중고교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을 통해 4,300여명의 미래 인재를 양성 중이며,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1,300여명의 청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4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정부 부처, 기업, 기관의 디지털 전환(DX) 교육을 기획 및 운영해오며 전국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각 기관∙기업의 DX 교육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 LXP’ 고도화에 나선다. 또한 오는 12월까지 중등 영어, 정보 과목의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연구 개발에 참여하는 등 학교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엘리스그룹 김재원 대표는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 양성의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리더스클럽 인증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전국민 대상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운영해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디지털 혁신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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