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홉스앤킴 업무협약, 가상자산 세무·법률 전문 대응

가상자산 특화 법무법인 비트(대표변호사 최성호)와 세무 전문 법무법인 홉스앤킴(대표변호사 김영진, 임호빈)은 지난 19일 가상자산 세무 및 법률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의 주 목적은 가상자산(크립토) 세무 및 과세 관련한 전문적인 세무조사 및 법률 대응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해당 분야의 방향성 제시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양 법무법인의 협력은 가상자산 관련 법률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비트는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블록체인, 가상화폐, NFT, 메타버스 관련 산업 전반의 전문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비트의 최성호 대표변호사, 송도영 대표변호사, 안일운 파트너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의 IT블록체인 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그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법무법인 홉스앤킴은 세무를 전문으로 다루는 법무법인으로서, 조세 및 행정 분야에서 10년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대응을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비트 대표변호사 최성호는 “법무법인 비트의 가상자산(크립토) 전문성과 홉스앤킴의 세무 전문성이 만나, 가상자산의 세무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며,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갖추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홉스앤킴 대표변호사 김영진, 임호빈 역시 “가상자산 분야의 세무 및 법률 문제는 복잡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가상자산에 특화된 법무법인 비트와의 협약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더욱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에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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