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즐, ‘JW과천사옥’에 ‘아트 큐레이션 작업’ 전담한다

글로벌 아트 컴퍼니 핀즐(PINZLE)이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의 미술 작품으로 ‘JW과천사옥’에 창의적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아트 큐레이션 작업을 전담한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JW과천사옥은 JW그룹의 연구개발(R&D) 인력이 집결하는 대규모 융복합 연구시설을 기반으로 조성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3만5557㎡(1만 756평)에 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로 서울 서초사옥 사용 연면적 1만 9,240㎡(5,820평)의 2배에 달한다.

최상층(11층)은 카페테리아와 옥상정원으로 꾸몄으며, 1층과 2층에는 JW 역사관을 비롯해 카페, 공연장, 스튜디오 등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도 마련했다. 핀즐은 각 층마다 NEW, 비전, 혁신, 도전, 창의 등의 콘셉트를 부여하고, 총 9개 층에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 약 30여 점을 공급했다.

핀즐의 하민철 수석 큐레이터는 본 MOU를 통해 “JW과천사옥은, 구성원 전원이 중시하는 가치가 아티스트의 영감으로 표현되는 유일무이한 사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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