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바이에린, ‘스튜디오 오유경’과 협업.. “리버서블 마마코트 론칭”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스튜디오 오유경’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와 첫 겨울을 보내는 엄마를 위한 아우터 ‘코니 리버서블 마마코트’다.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본 코니바이에린과 패션 기업 스튜디오 오유경이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 옷처럼 입는 아우터형 아기띠 워머다. 평소에는 아우터로 활용하다가 베이비커버만 연결하면 코트 안으로 아기를 안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코트와 베이비커버는 스냅으로 간단히 연결할 수 있어 코트를 입은 채 부착할 수 있다.

코니 리버서블 마마코트는 양면을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양면 컬러도 어떠한 겨울 옷과도 어울리도록 차콜과 크림으로 구성했다. 또한 아기를 안고 착용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보온성이 우수하면서도 가벼운 3M 신슐레이트 신소재를 사용했다.

코니바이에린은 리버서블 마마코트 론칭을 기념해 WARM&COZY 외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추운 겨울 아기와 외출할 때 필요한 베스트 외출용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대상 제품은 신제품 리버서블 마마코트를 포함해 ▲윈터보넷&풋워머 ▲아기띠워머(베이직/플러스) ▲아기띠워머 바람막이 트렌치 ▲윈터 유아차 블랭킷 등이다. 또, 행사 제품을 포함해 12만원 이상 구매시 6천 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코니바이에린의 임이랑 대표는 “아기와 함께 겨울에 외출하려면 담요나 워머까지 챙겨야 해서 쉽지 않다. 겨울 외출이 고민되는 엄마들이 올 겨울 더 수월하게 다닐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더욱이 이번 신제품은 스튜디오 오유경에서 디자인을 맡아 아우터에 적합한 최적의 패브릭 소재와 트렌디한 색감으로 멋스러운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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