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리, ‘형사·민사 재판’ 변호사 선임 서비스 출시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 프로그램으로 육성을 맡았던 합리적 비용의 비대면 전문 변호사 서비스 ‘법대리’를 운영하는 ㈜유스티티아가 간편 생활 법률 서비스에 이어서 ‘형사 재판’, ‘민사 재판’ 변호사 선임 서비스를 9월 출시했다.

법대리는 법률문제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기존 오프라인 법률사무소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 변호사들의 서비스를 100%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대리는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금 미반환 문제 ▲체육시설 계약 환불 ▲층간소음 해결센터 등 일상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변호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특히 전세금 미반환 서비스의 경우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약 800건 이상의 사건을 처리하며 많은 의뢰인들의 생활 법률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우효경 유스티티아 대표는 “기존 법률 서비스는 변호사의 업무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서비스 비용이 높을 수 밖에 없었지만, 법대리는 자체 Legal SaaS 솔루션을 통해 변호사들의 업무를 효율화 시켜 의뢰인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며 ”변호사와 의뢰인 양 쪽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리걸테크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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