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프앤비, 경쟁력 강화 위해 문명호 CPO 영입

닭꼬치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청춘에프앤비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CPO(Chief Product Officer)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회사는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성장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문명호 CPO는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에서 최연소 법인사업 실장으로 신규 사업의 성공을 이끈 경험이 있다. 사업에 대한 전문성 바탕으로 사업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사용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청춘에프앤비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인 닭꼬치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급증하는 닭꼬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전략적인 인재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청춘에프앤비 박진완 대표는 “문명호CPO 님이 우리 청춘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제품 및 서비스의 향상과 혁신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춘에프앤비는 ‘청춘닭꼬치’, ‘양꼬치잇데이’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B2B 도매 유통사업으로 ‘꼬치마켓’이라는 자체 이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실제 전국의 노점상 닭꼬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까지 식자재를 공급 운영하고 있어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성이 매우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자회사 비에스푸드테크로 닭꼬치 관련 제품을 직접 생산 및 R&D 유통 등 통해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청춘에프앤비는 푸드테크 기술과 F&B 사업을 접목해 명실상부 외식종합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문명호 CPO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최근 청춘에프앤비는 기술차별화를 통해 다양한 지원 사업에 합격과 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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