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엔젤식스플러스,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해 맞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6일 판교 창업존에서 ㈜엔젤식스플러스(이하 엔젤식스플러스)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딥테크·초격차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스타트업 기술·경영 멘토링, 사업화·네트워크 협력, 인프라 지원 ▲경기혁신센터 전문 위원 위촉(GCCEI Advisor)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2개 사가 참석하여 기업 소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여기업으로는 ▲모큐라텍(리튬배터리 SoH 관리 시스템 및 배터리 성능 복원 시스템), ▲아이코어(머신비전 핵심부품, Deep Learning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2개 사가 참여하여 기술력과 혁신성을 선보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대상 In-Depth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엔젤식스플러스 대표자들의 40여 년 현장 경험과 노하우, 핵심 역량 전수로 딥테크·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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