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아이즈X세이브더워터, ‘개도국 식수정수설비’ 구축 나선다

워터아이즈가 세이브더워터와 개도국의 식수정수설비를 구축하고 식수위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는 워터아이즈는, 수자원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Smart Water City 구축을 위한 수질측정 센서와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개발하여 수돗물 공급 전과정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수질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수질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돗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하는 기업으로 세종시 스타트기업 중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워터아이즈는 기업의 이윤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위해 다양한 목표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NGO 단체 세이브더워터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몽골 등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식수장치를 구축해주는 일을 수년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물속에 있는 비소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비소흡착필터 제조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비소로 오염된 식수 시설에 보급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연욱 워터아이즈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오염된 물을 마시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며 “워터아이즈의 수질측정과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등의 기술력을 통해 개도국의 식수위생을 향상시키는 일을 도모하고, 세이브더워터와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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