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어엑스-데이터온, ‘외식 스마트 매장 운영 플랫폼 개발’ 나선다

Al 업무기반 올인원 매장관리 SaaS인 하이어엑스와 외식 운영 데이터 전문 기업 데이터온이 외식 스마트 매장 운영의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 협약은 외식업계의 운영 효율화, 비용 절감 그리고 특히 외식 매장의 노동 인력 관리와 매장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관리 맞춤형 플랫폼 ‘워키도키’를 제공하는 하이어엑스는 지난 16일 외식 운영 데이터 전문 기업 데이터온과 외식 스마트 매장 운영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데이터온은 태블릿 기기를 활용한 주문 서비스 ‘탭오더’와 매출, 구매, 원가 관리 등 지원하는 ‘RMS’를 주력으로 제공하며, 이러한 서비스는 외식 매장 운영을 향상시키는 핵심 서비스다.

하이어엑스는 자사 ‘워키도키’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업무관리, 소비기한 관리, 공지사항 관리 등) 제공뿐만 아니라, 구인구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돕고있다. 특히 ‘워키도키’의 구인구직 서비스, 알바추천은 AI 기반 추천 서비스로 매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 알바를 추천하여 외식 매장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사장님들이 겪었던 채용으로 인한 어려움과 함께, 매장의 전반적인 운영 관리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어엑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워키도키’가 ‘데이터온’의 외식 매장 운영 디지털 서비스와 결합하여 직영 및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외식 매장의 비용 절감과 인력 관리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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