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텍, 노사문화 혁신을 위한 우수기업 선정

㈜이랑텍(대표 이재복)이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의 ‘노사문화 혁신을 위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노사문화 혁신을 위한 우수기업’은 일자리 질 향상, 고용유지∙안정을 통해 지역산업 현장의 변화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기여한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인증제도이다.
세부 평가 기준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산업재해 예방노력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도입 및 활용 정도 ▲근로시간 단축 안착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 및 원∙하청 상생을 위한 노력 ▲유연근무 정착을 통한 일∙생활 균형 실천 ▲사회적 책임 실천에 기여한 사업장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경기도지사 인증패 수여 ▲커피차(다과차) 50만원 상당 우수기업으로 제공▲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및 경기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 우수기업 게시 및 홍보 동영상 제작을 통한 우수기업 사례 확산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랑텍은 회사의 비전을 내재화하고 경영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일례로 옥상 정원(휴게소) 설치, 카페테리아 운영, 혁신성장 인재양성(중소기업 계약학과), 임직원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제도로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지원중이다. 또한 근속 5년차 임직원들에게는 근속 포상과 안식 휴가를 부여하고, 7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하는 등 노사 간 소통 채널 정례화로 상호 신뢰도가 높다.
이랑텍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등 선진 기업문화 조성 및 ESG 경영에 앞장서는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복 이랑텍 대표이사는 “직원과 기업은 동반 성장 파트너라는 마음 아래, 임직원이 수평적인 노사문화 만들기에 매진해 왔다.”라며 “노사문화 혁신을 위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열린 마음으로 임직원과 교류하며 두터운 노사 신뢰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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