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롯데카드-전북은행-KB저축은행-다올저축은행, 에어팩 공급 계약 체결

AI기반의 금융리스크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핀테크사이자 온투금융사인 피플펀드가 개인신용대출의 연체율 및 부실률 감소를 위해 개발한 AI 리스크 솔루션 ‘에어팩(AIRPACK)’ 공급 계약을 롯데카드, 전북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4곳과 추가 체결했다.

지금까지 피플펀드는 롯데카드, 전북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JB우리캐피탈 5곳과 AI 리스크 솔루션 공급을 확정했고, 총 19곳의 금융기관들과 솔루션 성능 검증과 시범 운영 등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피플펀드 ‘에어팩’ 서비스 구성은 크게 4가지로 ▲AI 신용리스크 솔루션 3종 소프트웨어, ▲솔루션 성능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성능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 업그레이드 서비스, ▲리스크 전략 컨설팅,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제반 IT시스템 지원이다.

그 중 피플펀드의 AI 신용리스크 솔루션 3종 소프트웨어에는 피플펀드가 지난 2.5년간 10,037개 AI신용평가모델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140여개의 AI신용평가모델 및 의도적 개인회생 예측 모델, XAI 모델들이 탑재되어 있다. 피플펀드 AI 기술진들은 4개 분야의 AI기술을 접목하여 모델들을 개발했는데,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10가지, NLP(자연어처리) 5가지, 유전공학 4가지, 그리고 신호처리/계량경제학 분야에서 12가지의 기술들을 활용해 무수한 조합으로 모델들을 개발하고 테스트하여 신용 리스크 예측 기술력을 진보시켰다.

이수환 피플펀드 대표이사는 “피플펀드가 금융 섹터 최고의 AI기술력을 지향하며 그 동안 투자하고 노력해 온 것이 시장에서 검증을 받고 사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 안정적인 B2B 서비스 공급과 금융기관 고객 만족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최고의 AI 금융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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